카카오스타일에서는 서버 드리븐 UI(Server Driven UI, 이하 SDUI)를 통해 UI의 유연성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서버가 클라이언트 UI를 동적으로 제어하므로써 빌드 및 배포 없이도 UI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A/B 테스트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구축된 시스템을 몇년간 운영하다보니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기 구조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살펴보고, 전시팀에서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 나갔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