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에서는 한동한 ECS를 사용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했습니다. 현재는 EKS로 전환하고 있지만, ECS가 상대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서비스 구축 개념을 익히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한 서비스는 굳이 쿠버네티스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에서는 ECS를 이용해 단순한 서비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스타일에서 Jotai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여러가지 패턴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카카오스타일은 React에서 상태 관리를 위해 최근에 Jotai를 도입했습니다. Jotai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Jotai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