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반 마이크로서비스로의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이론상 다른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내부 기술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통신 방법은 한번 결정하면 쉽게 바뀌기 어려울 것 같아서 가장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Thrift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이유와 이후의 상황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